다가오는 추수철 <br /> <br />올해도 벼농사는 풍년 예상 <br /> <br />그러나 농민들은 눈물이 난다? <br /> <br />그 이유는 쌀값 45년 만에 최대치 폭락 <br /> <br />[기자 : 농협 창고에 지난해 나온 벼 포대가 가득합니다. 부근에 있는 저온 저장고도 벼가 차지했습니다. 쌀 가격이 지난해 농협이 사들일 때보다 20kg 기준으로 많게는 만 원 넘게 떨어지면서 팔지 못하고 있는 상황.] <br /> <br />[최학송 / 벼 재배 농민 : 고민이 많죠. 농민들은 어떻게든 농사를 지어서 조금이라도 수매 가격을 잘 받아야 하는데 올해 수매 가격도 형편없을 것 같고 상당히 불안하죠.] <br /> <br />쌀값 하락 부추긴 건 정부의 허술한 정책 탓? <br /> <br />농민들 "비축미 확대 등 검토해야" <br /> <br />인건비도 오르고 비룟값도 오르는데… <br /> <br />풍년에도 농민은 웁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훈 (leejh0920@ytn.co.kr)<br />편집 : VJ 채성우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409132835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